사물의 상태(The State Of Things, 1982)

포르투칼의 리스본 근처에서 영화를 찍고 있는 영화감독 프리드리히(파트릭 보쇼)는 제작비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아 필름을 구할 수가 없다. 제작자이자 친구인 고든(앨런 가필드)은 연락이 닿지 않자 프리드리히는 영화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돈을 직접 구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간다. 하지만 고든은 마피아에게 […]